늘봄가든 줄거리 출연진 예고편 티저
2024년 여름, 한국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개봉을 앞두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대한민국 3대 흉가 중 하나인 '늘봄가든'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실화와 괴담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공포를 담고 있습니다. '곤지암'을 이을 한국형 공포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늘봄가든'의 줄거리, 출연진, 예고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늘봄가든 줄거리
'늘봄가든' 정보
- 개봉일 : 2024년 8월 21일
- 장르 : 공포, 스릴러, 서스펜스, 미스터리
- 상영시간 : 90분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출연 : 조윤희, 김주령, 허동원, 정인겸 외
- 연출 : 구태
'늘봄가든'의 이야기는 주인공 소희가 갑작스러운 남편 창수의 죽음 이후 언니 혜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유일한 유산인 한적한 시골 저택 '늘봄가든'으로 이사를 가면서 시작됩니다.
소희는 그곳을 방문한 후 이유를 알 수 없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겪게 됩니다. 언니 혜란과 함께 시골 저택 늘봄가든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조사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남편의 죽음에 얽힌 비밀과 함께 저택의 불길한 과거를 마주하게 됩니다.
저택 내 초자연적 현상과 이에 맞서 싸우는 퇴마사의 등장으로 영화는 극도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갑니다.
늘봄가든 출연진
📌 조윤희 (소희 역) : 주인공 소희 역을 맡아 첫 공포 연기에 도전합니다. 그녀는 남편의 죽음 이후 저택에서 벌어지는 공포를 맞서 싸우며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입니다.
📌 김주령 (혜란 역) : 소희의 언니 혜란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소희와 함께 저택의 비밀을 풀어가며 강인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 허동원 (창수 역) : 소희의 남편 창수 역으로, 그의 죽음이 영화의 주요 사건을 촉발합니다.
📌 정인겸 (인겸 역) : 퇴마사 역할로, 저택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 현상과 맞서 싸우는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냅니다.
늘봄가든 예고편 티저
'늘봄가든'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은 최근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예고편은 대한민국 3대 흉가의 실체를 조명하며, 음산하고 불길한 저택의 비주얼을 강조합니다.
특히 오래된 슬라이드 필름에 비춰진 곤지암 정신병원과 영덕 횟집, 그리고 늘봄가든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이어지며 강렬한 인트로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손이 올라타면 그냥 산송장 되는 거야"라는 대사는 영화의 공포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늘봄가든'은 대한민국 3대 흉가 중 하나인 늘봄가든을 배경으로 한 실화와 괴담을 바탕으로 하여 관객들에게 현실적인 공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구태진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서, 그의 독창적인 연출력과 더불어 조윤희, 김주령, 허동원, 정인겸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4년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늘봄가든'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됩니다.
'늘봄가든' 예고편은 배급사인 바이포엠스튜디오 및 CGV 공식 유튜브 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를 통해 서늘한 여름 공포를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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