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개봉일 출연진 줄거리 예고편 무대인사
2024년 10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범죄와 스릴러 요소를 결합한 한국 영화로, 정우와 김대명, 박병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부패한 형사들이 얽히게 된 사건을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전개하며, 한순간의 선택이 어떻게 인물들의 운명을 뒤흔드는지 보여줍니다.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주요 줄거리, 출연진, 예고편, 그리고 관전 포인트를 다뤄보겠습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개봉일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2024년 10월 17일에 개봉합니다. 이 영화는 원래 2019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었다가 5년 만에 드디어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이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와 하와이 영화제에도 초청되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24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되며 먼저 소개되면서 이로 인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진
✔️ 정우 (김명득 역) : 생계형 형사인 김명득은 영화의 중심 인물로, 범죄 조직의 검은 돈에 손을 대며 인생 역전을 꿈꿉니다. 하지만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계획이 틀어지면서 점점 더 큰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정우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 김대명 (이동혁 역) : 명득의 파트너인 이동혁은 도박 빚으로 인해 더 큰 돈을 노리며 명득과 함께 위험한 범죄에 연루됩니다. 김대명은 자신의 캐릭터를 통해 현실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의 욕망과 실수를 그려냅니다.
✔️ 박병은 (오승찬 역) : 광수대 팀장인 오승찬으로 등장하는 박병은은 범죄 수사를 맡으며, 사건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명득과 동혁을 추적하게 됩니다. 그의 캐릭터는 영화 속에서 또 다른 갈등과 긴장을 만들어냅니다. 박병은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형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스릴 넘치는 장면들을 이끌어냅니다.
이외에도 명득과 동혁의 후배 형사 정훈 역을 맡은 조현철, 중국 범죄조직 보스 류제이 역을 맡은 정해균, 류제이의 부하이자 킬러 장지양 역을 맡은 유태오 등 다양한 배우들이 조연으로 등장해 영화의 몰입도를 높입니다. 이들은 각각의 캐릭터를 통해 영화의 분위기를 더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시각에서 이야기를 접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본업인 수사 외에 뒷돈을 챙기는 부업을 병행하는 생계형 형사 명득과 동혁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이 돈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그 과정에서 살해된 경찰의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돈을 훔치는 계획에서 끝나지 않고, 두 형사가 직접 자신들이 저지른 사건을 수사하게 되는 기이한 상황으로 전개됩니다. 점점 사건의 중심에 다가가는 명득과 동혁은 예상치 못한 문제들에 직면하며, 서로 간의 신뢰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이와 동시에 광역수사대 팀장 오승찬이 이들을 조사하면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예고편
공식 예고편은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잘 전달하며,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두 형사가 점점 더 큰 위기에 빠져드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에서는 명득과 동혁이 검은돈을 발견하고 이를 훔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사건이 복잡해지고 그들의 목을 조여오는 여러 문제들이 드러납니다.
특히, 두 형사 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영화의 주요 긴장 요소로 작용하며, 오승찬 팀장의 압박이 더해져 상황은 더욱 절망적으로 치닫습니다.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보다도 부패한 형사들이 스스로 저지른 사건을 해결하려는 역설적인 상황과, 점점 더 깊어지는 갈등 구조입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무대인사
영화 개봉 전후로 주요 배우들과 감독이 참여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년 10월 17일 개봉일을 기점으로, 정우와 김대명, 박병은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이 여러 극장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영화를 함께 즐길 예정입니다.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한 여러 극장에서는 개봉 첫 주말에 배우들과 감독이 함께하는 무대인사가 계획되어 있으며, CGV 용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무대인사 일정은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의 공식 채널과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팬들은 무대인사를 통해 배우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질문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런 무대인사는 영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생생한 에피소드와 제작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됩니다.
정우와 김대명의 호흡은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박병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스토리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또한, 감독 김민수의 세련된 연출과 감각적인 비주얼이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입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정우와 김대명, 박병은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펼치는 스릴 넘치는 범죄 영화입니다. 사건의 중심에 선 두 형사가 자신들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와, 이로 인한 심리적 갈등은 영화 내내 긴장감을 높이며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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