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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출연진 결말 쿠키영상 평점 손익분기점

찡키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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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2024년 10월 17일 개봉한 범죄 드라마로, 두 형사가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립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김민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부패한 형사들이 범죄 조직의 자금을 노리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범죄 느와르 영화입니다.

 

정우가 김명득 역을, 김대명이 이동혁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으며, 박병은, 조현철, 정해균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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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줄거리는 인천중부경찰서 강력반 형사인 김명득(정우)과 이동혁(김대명)이 우연히 범죄 조직의 검은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면서 시작됩니다.

 

생계형 부패 경찰인 두 사람은 인생 역전을 꿈꾸며, 신고도 추적도 불가능한 돈을 훔치기로 계획합니다. 그러나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그들의 계획은 현장에서 잠입 수사 중이던 형사의 죽음으로 인해 꼬이기 시작합니다.

 

살인 사건으로 번진 상황에서, 명득과 동혁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을 직접 수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게다가 명득과 악연으로 얽힌 광역수사대 팀장 오승찬(박병은)이 수사 책임자로 파견되어 두 사람을 압박합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진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출연진
  • 김명득 (정우 분) : 인천중구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가정적인 아버지이자 베테랑 경찰입니다. 낮에는 수사, 밤에는 부업으로 더러운 돈에 손을 대는 생계형 비리 형사로, 인생 역전을 꿈꾸며 범죄 조직의 돈을 노리게 됩니다.
  • 이동혁 (김대명 분) : 명득의 후배 형사로, 그를 믿고 따르며 함께 부업에 참여합니다. 명득과 함께 범죄 조직의 돈을 훔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 오승찬 (박병은 분) :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더러운 돈에 얽힌 사건의 수사 책임자입니다. 명득과 과거에 얽힌 적이 있어, 이번 사건에서도 그들을 의심하며 압박합니다.
  • 박정훈 (조현철 분) : 인천중구경찰서 창룡지구대 순경으로, 사건에 연루되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주인공 김명득 역을 맡은 정우는 아픈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부업을 일삼는 부패 형사로, 현실적인 고민과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그의 파트너 이동혁 역의 김대명은 명득을 형처럼 따르는 후배 형사로, 명득의 제안에 따라 위험한 계획에 동참하게 됩니다. 김대명은 이번 역할을 위해 15kg을 감량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습니다.

 

광역수사대 팀장 오승찬 역의 박병은은 과거 명득의 상관이자 현재는 그를 추적하는 인물로,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또한, 순경 박정훈 역의 조현철은 동혁의 후배로, 부업에 관심을 보이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이 외에도 정해균, 유태오, 백수장, 임화영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각 배우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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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결말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결말 부분에서, 명득과 동혁은 조직폭력배와 경찰 모두의 표적이 됩니다. 명득은 딸의 수술비를 위해 동혁과 협력하지만, 결국 배신과 갈등 속에서 서로를 믿지 못합니다.

 

특히, 마지막 결투에서 명득은 오승찬의 음모를 폭로하며 생을 마감하고, 살아남은 동혁은 모든 돈을 차지해 딸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영화는 호주로 떠나는 동혁의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쿠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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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쿠키영상

영화에는 쿠키 영상이 없습니다. 엔딩 크레딧 이후 추가 장면이 없으므로, 관람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제목에서부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영화는 인천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현실감 넘치는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특히, 정우와 김대명은 극 중 비리 형사로 분해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선보였으며, 박병은은 광수대 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발휘했습니다. 이러한 배우들의 열연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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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평점

개봉 직후,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으나, 이후 순위가 하락하며 흥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약 5만 명 수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네이버 영화 기준 실관람객 평점은 6.83점으로, 관객들의 평가도 평균적인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관람객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영화의 긴장감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스토리 전개의 디테일 부족과 예상 가능한 전개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다수 존재합니다. 특히, 범죄 느와르 장르의 특성상 독특한 매력을 기대했던 관객들에게는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손익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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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손익분기점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손익분기점과 정확한 제작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한국 영화의 평균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을 고려하면,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00만 명 이상의 관객 동원이 필요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실제 흥행 성적은 이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개봉 첫날인 10월 17일에는 약 15,7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지만, 이는 기대에 못 미치는 수치였습니다.

 

이러한 흥행 부진의 원인으로는 개봉 시기의 부적절함, 홍보 부족, 그리고 관객들의 관심을 끌 만한 요소의 부족 등이 지적됩니다. 특히, 촬영 후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개봉되면서 시대적 흐름과 관객들의 취향 변화에 부응하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부패한 형사들의 도덕적 갈등과 범죄 조직과의 대립을 그린 범죄 드라마로, 현실적인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스토리 전개와 연출 면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 관객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범죄 느와르 장르를 선호하는 관객이라면 한 번쯤 관람해볼 만한 작품이지만, 새로운 시도를 기대하는 관객에게는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범죄 드라마 장르를 선호하는 관객들에게는 흥미로운 작품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영화는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어, 집에서도 편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범죄 영화 팬이라면 한 번쯤 시청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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