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협상의 기술 몇부작 예고편 줄거리 등장인물 OTT

 

 

 

2025년 3월 8일, JTBC에서 새로운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첫 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기업 인수합병(M&A)을 둘러싼 치열한 협상과 인간 군상을 그린 오피스 휴먼 드라마로, 안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이승영 작가의 탄탄한 대본, 그리고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협상의 기술' 몇부작, 예고편, 줄거리 및 등장인물, 시청 가능한 OTT 플랫폼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드라마 '협상의 기술'의 기본 정보

 

• 방송 기간: 2025년 3월 8일 ~ 2025년 4월 13일
• 방송 시간: 토, 일요일 오후 10:30
• 회차: 12부작
• 장르: 오피스, 휴먼
• 채널: JTBC
• 출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외
• 연출: 안판석
• 극본: 이승영
• OTT: 티빙

 

방영 및 회차 정보

'협상의 기술'은 기업 간 M&A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오피스 드라마로, JTBC에서 2025년 3월 8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이며,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작진 정보

이 드라마는 감성적인 작품으로 알려진 안판석 감독과 이승영 작가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 안판석 감독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이승영 작가는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협업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줄거리 요약

'협상의 기술'은 전설적인 협상가 윤주노와 그의 팀이 기업 인수·합병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도전을 그립니다.

 

주인공 윤주노는 위기에 처한 산인그룹을 구하기 위해 투입되어, 팀원들과 함께 복잡한 협상 과정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지키고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 인물들의 갈등, 성장,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가 깊이 있게 다뤄질 예정입니다.

 

주요 등장인물과 캐스팅

'협상의 기술'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인공 윤주노 역에는 배우 이제훈이 캐스팅되었으며, 그는 산인 그룹의 M&A 팀 팀장으로서 전설적인 협상가로 불립니다.

 

그는 은발 헤어스타일과 세련된 수트를 착용하며,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협상가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일 변화는 캐릭터의 강인함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또한,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역에는 김대명이, 산인 그룹 회장 송재식 역에는 성동일이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장현성, 오만석, 안현호, 차강윤 등이 출연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예고편 공개

 

'협상의 기술'의 예고편은 2025년 1월 27일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은 공개된 지 3일 만에 조회 수 18만 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의 등장과 함께 기업 인수합병 현장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협상 과정이 긴장감 있게 그려집니다. 그의 날카로운 눈빛과 결단력 있는 모습이 부각되며, 협상 테이블 위에서 어떤 전략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특히, 윤주노와 그의 팀이 위기에 처한 산인 그룹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협상 과정은 드라마의 핵심 스토리로, 각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갈등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윤주노 (이제훈 분): 예리한 통찰력과 판단력을 지닌 M&A 전문가로, 업계에서 '백사(白蛇)'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산인 그룹을 구하기 위해 등장하며, 냉철한 협상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오순영 (김대명 분): M&A 팀의 협상 전문 변호사로, 상대와 공감대를 형성해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리드하는 화술의 소유자입니다. 조곤조곤한 말투와 풍부한 감성으로 윤주노와는 다른 협상의 기술을 선보입니다.

 

송재식 (성동일 분): 산인 건설에서 출발해 산인 그룹이 되기까지 탁월한 사업 수완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역사를 새로 쓴 창업자입니다. 사방을 압도하는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위기에 몰린 회사를 위해 윤주노를 소환합니다.

 

하태수 (장현성 분): 산인 그룹의 CFO로, 재무, 회계 등 그룹의 돈줄을 꽉 잡고 세력을 넓히고 있는 이인자입니다. 차기 회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으며, 윤주노와 노골적인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입니다.

 

이동준 (오만석 분): 그룹 대외협력 실장으로, 윤주노와 M&A 팀에 힘을 싣는 인물입니다. 대기업 임원이지만 수더분하고 순한 성격이며, 송재식 회장이 유일하게 믿는 직원이자 절친입니다.

 

곽민정 (안현호 분): M&A 팀의 과장으로, 타고난 암산, 암기 능력을 갖춘 팀의 이성 담당입니다.

 

최진수 (차강윤 분): 산인그룹 M&A 팀의 막내로, 열정 가득한 인턴입니다. 사회초년생의 풋풋함과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시청 방법 및 OTT 서비스 정보

 

'협상의 기술'은 2025년 3월 8일부터 JTBC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후에는 OTT 플랫폼인 티빙(TVING)과 디즈니+(Disney+)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내 시청자들은 티빙을 통해, 해외 시청자들은 디즈니+를 통해 드라마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

 

1. 전설의 협상가 윤주노의 카리스마

'협상의 기술'의 주인공 윤주노는 업계에서 '백사'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전설적인 M&A 전문가입니다. 그는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협상 기술로 유명하며, 극 중에서 기업 간의 거대 거래를 성사시키는 핵심 인물로 등장합니다.

 

배우 이제훈은 이 역할을 위해 은발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감행하였으며, 이는 캐릭터의 냉철함과 카리스마를 더욱 부각시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냉철한 협상가 윤주노로 분하여,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2. 감성적인 변호사 오순영과의 브로맨스

윤주노와 함께 협상팀을 이끄는 변호사 오순영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로, 윤주노와 오순영의 협력 관계와 브로맨스는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냉철한 협상가와 따뜻한 변호사의 조합은 극의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3. 안판석 감독의 리얼리즘 연출

'하얀거탑', '밀회' 등 현실감 넘치는 작품으로 유명한 안판석 감독은 이번 '협상의 기술'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는 "모든 드라마는 리얼해야 한다"며 리얼리즘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통해 M&A 세계의 냉혹함과 인간의 본성을 생생하게 그려낼 것으로 보입니다.

 

4. 현실감 넘치는 M&A 세계의 묘사

'협상의 기술'은 기업 인수합병이라는 전문적인 영역을 배경으로,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심리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마치 실제 협상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드라마는 단순한 기업 간의 거래를 넘어, 그 이면에 숨겨진 인간들의 욕망과 갈등을 낱낱이 파헤칩니다. 돈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암투, 배신과 음모,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적인 갈등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5.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

 

'협상의 기술'에는 이제훈과 김대명 외에도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성동일은 산인 그룹의 창업자이자 전설적인 사업가 송재식 역을 맡아, 윤주노와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장현성은 산인 그룹 CFO 하태수 역으로, 기업을 장악하려는 야심을 지닌 인물로 등장합니다. 오만석은 산인 그룹 대외 협력 실장 이동준 역을 맡아, 윤주노의 협상에 적극적으로 힘을 실어줄 예정입니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캐릭터의 개성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협상의 기술'은 기업 인수합병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치열한 협상 과정과 그 속에서 형성되는 인간관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안판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이제훈의 파격적인 변신, 그리고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가오는 3월 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협상의 기술'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