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강풀 원작 웹툰 줄거리 등장인물 박진영 노정의
드라마 '마녀'는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25년 2월에 채널A에서 방영 예정이며,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암수살인'을 연출한 김태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으로는 박진영과 노정의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강풀 원작 웹툰 '마녀'
강풀 작가의 웹툰 '마녀'는 2013년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된 작품으로, 순정만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마녀'라 불리는 여성을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절묘하게 결합한 스토리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줄거리
'마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다치거나 죽게 되는 불운을 겪는 여성 박미정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성 이동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미정은 이러한 불운으로 인해 '마녀'라 불리며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동진은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통계학을 공부하고, 그녀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운의 법칙을 찾아내려 노력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나가지만,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위험과 마주하게 됩니다.
드라마화 소식
강풀 작가의 웹툰 '마녀'는 2025년 상반기 채널A에서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며, 영화 '암수살인'의 김태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주연으로는 박진영이 이동진 역을, 노정의가 박미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드라마는 원작의 미스터리 로맨스 요소를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영상 매체의 특성을 살려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대 포인트
원작 웹툰 '마녀'는 독특한 스토리와 감정선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드라마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박진영과 노정의의 캐스팅은 원작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김태균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원작의 감동과 긴장감을 그대로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마녀'는 2025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므로, 원작 팬들과 드라마 팬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줄거리
장르 | 미스터리, 로맨스 |
방송 기간 | 2025년 2월 15일 ~ |
회차 | 10부작 |
채널 | 채널A, 라이프타임 |
출연 | 박진영, 노정의 외 |
연출 | 김태균 |
원작 | 강풀 - 웹툰 '마녀' |
어릴 적부터 박미정(노정의 분)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남자들이 사고를 당하거나 목숨을 잃는 불운을 겪습니다. 이로 인해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라 부르며 두려워하고, 결국 미정은 마을에서 쫓겨나 외딴 곳에서 은둔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녀의 삶은 외로움과 공포로 가득 차 있지만, 그녀를 돕고자 하는 남자 이동진(박진영 분)이 등장하면서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동진은 업계 최고의 데이터 마이너로, 과거의 사건을 수학적으로 분석해 미정의 불운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는 미정을 돕기 위해 통계학을 전공했으며, 오랜 연구 끝에 그녀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려 합니다. 그러나 미정을 둘러싼 불운의 법칙은 그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리며, 둘의 로맨스는 목숨을 건 모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박미정 (노정의 분): 어릴 적부터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불운을 겪는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마녀'라 불리며 마을에서 쫓겨난 인물입니다. 그녀는 이러한 불운의 법칙으로 인해 외부와의 접촉을 피하며 은둔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면에는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갈망과 자신의 운명이 저주라는 생각에 대한 깊은 상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동진 (박진영 분): 업계 최고의 데이터 마이너로, 통계학의 대가이자 냉철한 분석력을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차가운 외모와는 달리, 내면에는 깊은 감정이 숨겨져 있습니다. 과거에 겪었던 한 사건을 계기로 미정에게 깊은 애정을 느끼게 되었고, 그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불운의 법칙을 풀고자 합니다. 통계학을 전공한 것도 미정이 겪는 불운이 단순한 우연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서였습니다.
허은실 (장희령 분): 미정의 영문과 신입생 시절 학생회장이었으며, 주요 등장인물보다 3살 연상입니다. 아버지의 사망 후 미정이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하던 사람이며, 졸업 후에도 히키코모리가 된 미정에게 주기적으로 번역 작업을 맡기며 미정의 생계를 도와줍니다.
김중혁 (임재혁 분): 강동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서 근무하는 형사로, 친구 동진에게서 '죽을지도 몰라'라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동진의 지인이라는 허은실을 만나게 되며, 동진의 실종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드라마 '마녀'는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결합한 독특한 스토리라인과 강풀 작가의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태균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조유진 작가의 감각적인 대본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박진영과 노정의의 연기 호흡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2025년 2월 15일, 채널A를 통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녀'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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