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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 뜻 줄거리 등장인물 평점 ott

찡키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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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Mercy)'는 2023년에 개봉한 범죄 액션 영화로, 전직 군인 출신의 외과 의사 미셸이 병원을 장악한 마피아 조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이 영화는 다이하드 스타일의 스릴러 액션을 표방하지만, 스케일이 크지 않은 소규모 제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머시
영화 머시

 

 

 

 

 

머시머시
머시 뜻

'머시(Mercy)'는 영어로 '자비'를 의미하며,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병원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제목은 주인공 미셸이 병원에서 벌어지는 폭력 사태 속에서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줄거리

 

 

머시머시
머시 줄거리

주인공 미셸 밀러(레아 깁슨 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중 남편을 잃고, 이후 머시 병원에서 외과의사로 일하며 아들 바비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의 생일을 앞두고 함께 시간을 보내려던 그녀는 병원에 총상을 입은 환자가 긴급 이송되면서 계획을 취소하게 됩니다. 이 환자는 아일랜드 마피아 보스 패트릭 퀸(존 보이트 분)의 둘째 아들 라이언 퀸으로, 그의 형 숀 퀸(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이 동생을 제거하려다 실패한 후 병원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숀은 병원을 무력으로 점거하고, 미셸은 아들과 병원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과거 특수부대에서 익힌 기술을 활용하여 마피아 조직과 치열한 대결을 펼칩니다.

 

등장인물

 

 

머시머시
머시 등장인물

미셸 밀러 (레아 깁슨 분) :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외과의사로, 남편을 잃은 후 아들 바비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원을 장악한 마피아로부터 아들과 환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과거의 전투 기술을 다시 사용하게 됩니다.

 

숀 퀸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 : 아일랜드 마피아 보스 패트릭 퀸의 첫째 아들로, 폭력적이고 충동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동생 라이언이 아버지의 후계자로 지목되자 질투심에 그를 제거하려 합니다.

 

패트릭 퀸 (존 보이트 분) : 아일랜드 마피아의 보스로, 조직의 미래를 위해 둘째 아들 라이언을 후계자로 선택하지만, 큰아들 숀의 반발로 인해 가족 간의 갈등이 심화됩니다.

 

라이언 퀸 (안소니 코네크니 분) : 패트릭 퀸의 둘째 아들로, 아버지의 신임을 받아 조직의 후계자로 지목되었습니다. 형 숀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평점

 

 

머시
머시 평점

'머시'는 IMDb에서 10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스토리의 전개와 연출 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는 평이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화의 전개가 다소 조잡하고 예측 가능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국내 관객들의 반응도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한 블로거는 "다이하드 스타일의 범죄 스릴러 액션 영화지만 스케일이 큰 건 아니다"라며, 영화의 규모와 완성도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또 다른 리뷰에서는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긴장감은 있는데 이야기가 조잡하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영화의 장단점

  • 장점 : 배우들의 연기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긴장감 있는 액션 장면이 관객의 몰입을 도왔습니다. 특히, 레아 깁슨의 강인한 여성 캐릭터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 단점 : 스토리의 전개가 다소 조잡하고, 클리셰적인 요소가 많아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스케일이 작아 다이하드 스타일의 액션을 기대한 관객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ott 시청 방법

 

 

 

'머시'는 현재 국내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구독자는 추가 비용 없이 이 영화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화에는 폭력적인 장면과 총격전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시청 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15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연령에 맞는 시청이 권장됩니다.

 

'머시'는 전직 군인 출신의 여의사가 병원을 장악한 마피아와 맞서 싸우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담고 있습니다. 비록 평론가들의 평가는 엇갈리지만,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액션 장면은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전직 군의관이었던 주인공이 병원을 장악한 갱단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은 손에 땀을 쥐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액션 스릴러 장르를 선호하는 시청자라면 한 번쯤 감상해 볼 만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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