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캘리포니아 1월 공개일 줄거리 등장인물 이세영 나인우
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가 2025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성장과 사랑을 그려내는 로맨스 작품입니다. 주연으로는 이세영과 나인우가 캐스팅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1월 공개일
장르 | 로맨스 |
방송 기간 | 2025년 1월 10일 ~ 2025년 2월 15일 |
방송 시간 |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
회차 | 12부작 |
채널 | MBC |
출연 | 이세영,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외 |
연출 | 김형민, 이재진 |
'모텔 캘리포니아'는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12부작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장재훈 기획, 김형민 연출, 이서윤 극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MBC를 통해 2025년 1월 10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인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여주인공이 12년 전 떠난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을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누구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첫사랑의 아련함과 풋풋함을 유쾌하고 반전 있는 스토리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특히, 믿고 보는 배우 이세영과 대세 배우 나인우의 신선한 조합이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줄거리
'모텔 캘리포니아' 줄거리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12년 전 고향을 떠났던 여주인공이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을 그린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 지강희(이세영 분)는 시골의 모텔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물로, 동네 최고의 오지라퍼인 아버지와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평범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사람들의 수군거림 속에 내면의 상처를 안고 자란 강희는 동네 친구인 천연수(나인우 분)를 사랑했지만, 스무 살이 되던 해 첫사랑과 가족을 버리고 무작정 상경하여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나 커리어의 정점을 찍으려는 순간, 어쩔 수 없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강희는 12년 만에 첫사랑 연수와 재회하며 다양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과거의 감정을 되새기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등장인물
지강희(이세영 분) :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내면에 깊은 상처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성장과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천연수(나인우 분) : 강희의 첫사랑이자 시골 마을의 수의사로, 따뜻하고 무해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강희와의 재회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지춘필(최민수 분) : 강희의 아버지로, 잘생긴 외모와 짙은 감수성을 지닌 마성의 로맨티시스트입니다. 호텔 캘리포니아를 꿈꿨지만 현실에 맞춰 모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상 모든 일에 오지랖이 넓지만 정작 가족들에게는 선을 지키고 살아왔습니다.
차승언(구자성 분) : 강희와 연수의 소꿉친구이자 하나읍에서 포크레인을 운전하는 인물로, 어린 시절 모텔 앞에 버려진 이후 지춘필이 거두어 키웠습니다. 평소에는 순하고 조용하지만, 소중한 누군가를 건드리면 폭발하는 성격을 지녔습니다.
윤난우(최희진 분) : 동물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수의사가 된 인물로, 대학 선배인 연수와 함께 수의사로 일하며 의도치 않게 스캔들에 휘말리게 됩니다.</p
'모텔 캘리포니아'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성장과 사랑을 그려내는 로맨스 드라마로, 2025년 1월 MBC를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이세영과 나인우의 신선한 조합과 탄탄한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다가오는 1월, 웨이브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니, 이 드라마를 통해 첫사랑의 설렘과 따뜻한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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