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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박칼린 방송일 리투아니아 오스트리아

찡키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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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인기 여행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다양한 테마로 시청자들을 전 세계로 인도하는 여행 다큐멘터리입니다. 2024년 10월, 박칼린이 출연한 '찬란하게 빛나는, 박칼린의 유럽' 편이 방영되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박칼린이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리투아니아와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합니다. 박칼린의 독특한 시선과 감성이 더해져 기존의 여행 프로그램과는 다른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세계테마기행 박칼린
세계테마기행 박칼린

 

장르 교양, 여행
방송기간 2008년 2월 25일 ~
방송시간 월요일 ~ 목요일 저녁 8시 40분
채널 EBS 1TV
연출 김현주, 김경은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세계테마기행 박칼린 방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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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박칼린 방송일

 

뮤지컬 감독이자 연출가인 박칼린이 박칼린이 출연하는 이번 '세계테마기행'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4부작으로 방송됩니다.

 

매일 저녁 8시 40분, EBS1에서 방영되며, 박칼린은 리투아니아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각 나라의 역사적 장소와 문화적 배경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매회 약 50분 동안 박칼린과 함께하는 유럽의 다양한 장소와 문화, 그리고 그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송을 놓쳤더라도 EBS의 공식 웹사이트와 다양한 OTT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여행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테마기행 박칼린의 유럽

 

 

이번 박칼린 편은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여행자의 시선으로 조명하는 특별한 기회로, 시청자들은 박칼린의 여정을 따라가며 현지의 아름다움과 그들의 삶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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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박칼린

 

제1부: 리투아니아, 어머니의 나라

 

 

'세계테마기행'의 첫 번째 여정은 박칼린이 어머니의 고향인 리투아니아를 방문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박칼린은 빌뉴스에서 역사적인 장소들을 탐방하며 리투아니아의 근현대사를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그녀는 빌뉴스의 할레스 시장을 방문해 전통 음식인 살티바르시아이(비트 수프)를 맛보며 그들의 문화와 음식에 대한 깊은 감동을 받습니다. 이후 발트의 길 기념물과 KGB 박물관을 방문해 리투아니아가 겪은 고통과 자유 투쟁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러한 여정은 박칼린에게 단순한 여행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그녀의 어머니와의 연결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리투아니아의 중세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트라카이성 방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박칼린은 열기구를 타고 트라카이의 동화 같은 마을 전경을 감상하며, 중세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영광스러운 과거를 되새겼습니다.

 

또한, 무스테이카 마을에서는 리투아니아의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전통적인 양봉가와의 만남을 통해 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삶을 더 깊이 이해했습니다. 박칼린은 이러한 여정을 통해 리투아니아의 문화와 역사를 몸소 느끼고, 그 속에 깃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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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박칼린

 

제2부: 리투아니아, 신화와 전설의 땅

 

 

두 번째 여정은 리투아니아의 신화와 전설을 따라가며, 발트해 연안의 항구 도시 클라이페다에서 시작됩니다.

 

박칼린은 클라이페다에서 시작해 네링가와 빌뉴스를 거쳐 리투아니아 전역을 탐방하며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이 과정에서 리투아니아의 국민 버섯인 꾀꼬리버섯을 채취하며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주키아 국립공원에서 카약을 타며 리투아니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샤울레이로 이동한 박칼린은 수많은 염원이 담긴 십자가의 언덕에서 그녀만의 십자가를 남기며 리투아니아에 흔적을 남깁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칼린이 리투아니아의 다양한 면모를 탐방하며 그곳의 전통과 역사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리투아니아의 전통 음식, 자연, 그리고 역사적인 장소들을 통해 그녀는 이 나라의 다채로운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특히, 그녀가 리투아니아를 여행하며 느꼈던 감정과 경험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감동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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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박칼린

 

제3부: 오스트리아, 당신이 몰랐던 진짜 알프스

 

 

세 번째 여정은 오스트리아로 이어지며, 박칼린은 잘츠부르크와 인스브루크 등 알프스 지역을 여행합니다.

 

첫 번째 목적지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잘츠부르크로,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박칼린은 모차르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가 남긴 음악과 문화적 유산을 탐방했습니다. 잘츠부르크의 구시가지를 걸으며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느끼고,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인 미라벨 궁전에서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인스브루크로 이동한 박칼린은 알프스의 정상인 하펠레카르슈피츠에 오르며 진정한 알프스 체험을 즐깁니다. 그녀는 알프스 산악 도시 인스브루크에서 루카스의 가족을 만나 그들과 함께 전통적인 사슴고기 요리를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가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이해하려는 진정성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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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박칼린

 

제4부: 오스트리아, 인생은 아름다워

 

 

마지막 여정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박칼린은 빈의 중심을 돌며 역사적인 건축물과 오페라하우스를 탐방했습니다.

 

'1번 트램'을 타고 도시의 골목을 지나며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물들을 감상한 후, 성 슈테판 대성당 앞에서 모차르트의 대표곡을 흥얼거리는 장면은 빈의 예술적 분위기를 잘 전달해주었습니다. 빈 국립 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한 박칼린은 말러와 같은 위대한 지휘자들의 흔적을 되새기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빈 근교의 샤프베르크산으로 이동하여 증기 열차를 타고 올라가는 과정에서 펼쳐진 알프스의 경관은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장면은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움을 잘 보여주며, 박칼린의 유럽 여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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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박칼린

 

EBS '세계테마기행'의 '찬란하게 빛나는, 박칼린의 유럽' 편은 박칼린이 리투아니아와 오스트리아를 여행하며 그곳의 역사, 문화, 그리고 사람들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유럽의 매력을 탐방하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박칼린의 시선을 통해 리투아니아와 오스트리아의 다채로운 면모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줍니다. 리투아니아의 중세 역사와 근현대사,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알프스 풍경은 박칼린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을 넘어, 박칼린이 자신의 뿌리를 찾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리투아니아와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한 박칼린의 진솔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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