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시즌2 몇부작 티저 출연진 빌런 촬영지 대구
SBS의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가 시즌 2로 돌아옵니다. 2019년 첫 방송 이후 많은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는 독특한 유머와 통쾌한 액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즌 1의 마지막에 "We Will Be Back"이라는 메시지로 시즌 2의 제작을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5년 만에 복귀하는 '열혈사제' 시즌 2는 한층 더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앞세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부산과 대구에서 촬영이 이루어져 더욱 확장된 배경과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티저 공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열혈사제' 시즌 2는 몇부작인지, 티저부터 출연진, 빌런, 그리고 촬영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열혈사제 시즌2 몇부작
장르 | 코미디, 블랙 코미디, 범죄, 액션, 수사 |
방송기간 | 2024년 11월 8일 ~ |
방송시간 | 금, 토요일 오후 10시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회차 | 12부작 |
채널 | SBS |
출연 |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김형서, 성준 외 |
연출 | 박보람 |
OTT |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
'열혈사제' 시즌 2는 2024년 1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SBS 금토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됩니다. 이번 시즌은 총 12부작으로 제작되며, 시즌 1보다 짧지만 더 밀도 높은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의 OTT 서비스로는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에서 동시 방영되며, 방송 이후 재방송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열혈사제 시즌2 티저
공개된 '열혈사제' 시즌 2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통해 열혈사제 시즌 2의 강렬한 분위기가 전해졌습니다. 김남길이 연기하는 김해일 신부는 여전히 다혈질 성격과 강한 정의감을 지닌 캐릭터로 돌아오며, 이번에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마약 사건을 추적합니다.
김해일 신부는 다시 한번 구대영 형사(김성균), 박경선 검사(이하늬)와 공조하여 마약왕과 부패한 검찰을 상대하게 됩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새로운 악역 김홍식이 등장하며, 부산의 마약 카르텔과의 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것입니다.
열혈사제 시즌2 출연진
시즌 2에서는 전작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들이 다시 등장합니다.
- 김남길 (김해일 역) : 다혈질 신부 김해일 역을 맡아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약 사건에 맞서는 전직 국가정보원 요원 출신 신부로, 이번 시즌에서도 통쾌한 액션과 유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김성균 (구대영 역) : 구담경찰서 형사 구대영 역을 연기하며, 그의 코믹한 캐릭터는 이번 시즌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이하늬 (박경선 역) : 김정의로운 검사 박경선을 맡았으며, 김해일과 함께 수사에 나섭니다. 그녀의 특유의 카리스마와 유머가 이번 시즌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로는 성준이 부산의 마약왕 김홍식 역을 맡아 강력한 악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며, 김형서(비비)는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형사 구자영 역으로 등장합니다. 구자영 형사 역할을 맡은 김형서는 시즌 1의 서승아(금새록)가 맡았던 역할을 대체하며, 신선한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열혈사제 시즌2 빌런
'열혈사제' 시즌 2는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빌런들이 등장해 주인공과 맞서게 됩니다. 시즌 1에서는 정치적 권력과 부패한 경찰 조직이 주요 빌런으로 등장했지만, 이번 시즌 2에서는 마약 카르텔이 핵심으로 떠오릅니다. 이 마약 카르텔은 대규모 조직으로, 김해일 신부와 그의 팀은 그들과의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빌런 캐릭터들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성준, 서현우가 악역으로 합류하여 이들의 강렬한 연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이들은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 치밀한 전략과 강력한 배후 세력을 가진 인물들로, 김해일 신부의 공조 수사에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성준 (김홍식 역) : 성준은 거대 마약 조직의 부두목 김홍식 역을 맡았습니다. 김홍식은 고아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마약 조직에 발을 들여놓고, 점차 마약 카르텔을 지배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부산을 중심으로 조직을 확장하며, 김해일과 강력하게 맞설 예정입니다.
- 서현우 (남두헌 역) : 서현우는 부산 남부지검 부장검사 남두헌으로 등장합니다. 남두헌은 조직과 손을 잡고 권력을 확장해 나가는 캐릭터로, 김홍식과 협력하여 대한민국을 장악하려는 야망을 가진 인물입니다. 두 빌런은 김해일과 박경선에게 강력한 적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열혈사제 시즌2 촬영지
'열혈사제' 시즌 2의 주요 촬영지는 부산과 대구입니다. 시즌 1에서 서울을 배경으로 다양한 사건이 전개되었다면, 이번 시즌은 부산을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부산과 대구에서 진행된 촬영 장면들이 공개되었으며, 여름철 더위 속에서도 배우들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부산의 다양한 명소들이 주요 촬영 배경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김해일 신부의 성당 장면은 대구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펼쳐질 액션과 사건들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열혈사제' 시즌 2는 12부작으로, 한층 강렬해진 액션과 더욱 복잡한 악당들과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입니다.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 기존 캐릭터들의 귀환과 함께 성준, 김형서(비비) 등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극에 긴장감을 더할 것입니다.
이번 시즌은 대구와 부산에서 촬영하여 한국 남부 지방을 배경으로 더욱 확장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며, 오는 11월 8일에 SBS 금토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방송을 놓쳤더라도 웨이브와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언제든지 재방송 시청이 가능하니 놓치지 말고,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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