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사 투투장부주 뜻 등장인물 결말 난홍
중국 드라마 '투투장부주(偷偷藏不住)'는 2023년에 방영된 로맨스 장르의 작품으로, 조로사와 진철원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짝사랑이 성인이 되어 이루어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첫사랑의 설렘과 성장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투투장부주'의 제목 의미, 주요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그리고 조로사와 관련된 작품 '난홍(南风知我意)'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방송 기간: 2023년 9월 10일 ~ 2023년 10월 8일
- 회차: 25부작
- 장르: 로맨스, 청춘, 성장
- 출연: 조로사, 진철원 외
- 연출: 이청용
- 극본: 구사가
- 원작: 죽이 - 웹소설 '투투장부주'
-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투투장부주'의 뜻과 제작 배경
'투투장부주(偷偷藏不住)'는 중국어로 '몰래 숨길 수 없다'는 뜻으로, 드라마의 주인공이 오랜 시간 동안 간직해온 짝사랑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이 작품은 주지(竹已)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2023년 6월 20일부터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YOUKU를 통해 방영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티빙, 왓챠,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투투장부주'는 쌍즈와 돤자쉬의 관계 발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중학교 시절, 쌍즈는 오빠의 친구인 돤자쉬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 차이와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지내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쌍즈는 우연히 돤자쉬와 재회하게 되고, 그의 존재는 그녀의 마음속에 더욱 크게 자리 잡게 됩니다. 대학생이 된 쌍즈는 돤자쉬가 있는 도시의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집니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한 두 사람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이러한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첫사랑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 쌍즈(조로사 분): 쌍즈는 밝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 오빠의 친구인 돤자쉬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조로사는 이러한 쌍즈의 순수하고 당찬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 돤자쉬(진철원 분): 돤자쉬는 잘생긴 외모와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쌍즈의 오빠인 쌍옌의 친구입니다. 가정사로 인해 내면의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쌍즈와의 만남을 통해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진철원은 이러한 돤자쉬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 쌍옌(마백건 분): 쌍즈의 오빠로, 돤자쉬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동생인 쌍즈를 아끼면서도 가끔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실적인 오빠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 리핑(증려 분): 쌍즈의 친구로, 그녀의 사랑을 응원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입니다. 증려는 리핑의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결말
'투투장부주'는 쌍즈와 돤자쉬의 오랜 짝사랑이 마침내 결실을 맺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쌍즈는 돤자쉬를 오랫동안 짝사랑해왔으며,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돤자쉬 역시 쌍즈의 진심 어린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합니다. 이러한 결말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첫사랑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합니다.
드라마의 마지막에서는 쌍즈와 돤자쉬가 함께 미래를 꿈꾸며 손을 맞잡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진실한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여운을 남깁니다. 또한, 주변 인물들의 축복 속에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투투장부주'의 결말은 첫사랑의 설렘과 성장, 그리고 사랑의 결실을 아름답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조로사와 진철원의 섬세한 연기는 이러한 감정을 더욱 진하게 전달하였습니다.
- 방송 기간: 2025년 3월 4일 ~ 2025년 4월 8일
- 회차: 32부작
- 장르: 로맨스
- 출연: 백경정, 장약남 외
- 연출: 구우녕
- 극본: 구우녕, 진용, 조문정, 장가흔
- 원작: 죽이 - 웹소설 '난홍'
- OTT: 넷플릭스
'난홍: 투투장부주 스핀오프
중국 드라마 '난홍(难哄)'은 '투투장부주(偷偷藏不住)'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원작의 인기 캐릭터인 원이판과 쌍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새로운 로맨스를 담고 있습니다.
'난홍'은 원이판(장약남 분)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시작됩니다. 고등학교 시절 쌍옌(백경정 분)의 고백을 거절한 후, 그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시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고향에 돌아오게 되고, 우연히 쌍옌과 재회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감정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쌍옌은 여전히 원이판을 사랑하고 있었고, 그녀 역시 쌍옌의 진심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두 사람은 과거의 오해와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드라마 '투투장부주'는 첫사랑의 풋풋함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조로사와 진철원의 호흡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며, 각 캐릭터들의 개성 있는 모습은 이야기의 풍성함을 더합니다.
또한, '난홍'은 '투투장부주'의 스핀오프로서, 원작에서 다루지 못한 원이판과 쌍옌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두 사람의 감정 변화와 성장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첫사랑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합니다.
'투투장부주'를 사랑하셨던 분들이라면, '난홍' 역시 놓치지 말고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두 작품은 모두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니, 한번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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