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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일정 결과 김길리 2관왕

찡키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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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는 2025년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와 서울 등지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대표적인 행사로,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펼칩니다. 특히 쇼트트랙 경기는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사전 경기로 진행됩니다.

 

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쇼트트랙 경기 일정 및 장소

 

 

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쇼트트랙 경기는 사전 경기로 2025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각 경기마다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1월 11일(토): 1,500m 경기
  • 1월 12일(일): 500m 경기 및 시범 혼성 계주 예선
  • 1월 13일(월): 1,000m 경기 및 시범 혼성 계주 결승
  • 1월 14일(화): 3,000m 경기 및 남녀 계주 결승

 

주요 경기 결과 및 선수 활약

 

 

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경기 하이라이트

여자 일반부에서는 성남시청 소속의 김길리 선수가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김길리는 1월 11일에 열린 1500m 경기에서 우승한 데 이어, 1월 13일 1000m 결승에서도 1분 32초 91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1000m 결승에서는 중반 이후 선두로 나서 다른 선수들을 크게 따돌리며 여유 있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같은 팀의 김건희 선수가 1분 33초 827로 2위, 스포츠토토의 이소연 선수가 1분 33초 830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남자 일반부 경기 하이라이트

남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는 화성시청의 박노원 선수가 1분 27초 657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 예정인 같은 팀의 장성우 선수가 1분 27초 782로 2위, 고양시청의 홍경환 선수가 1분 27초 855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혼성 2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전북 선발팀이 2분 50초 01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팀 구성은 노아름, 최지현(이상 전북도청), 윤선회, 남윤성(이상 전북연맹)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김길리가 속한 경기 선발팀은 페널티로 인해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김길리 선수의 3관왕 도전이 무산되었습니다.

 

동계체전 의의 및 향후 전망

 

 

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중요한 무대입니다. 특히 쇼트트랙은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신예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기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김길리 선수의 활약은 국내 쇼트트랙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그녀의 연이은 우승은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또한 혼성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의 경쟁은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시청 안내

 

 

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106회 동계체전 쇼트트랙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는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채널통해 경기 다시보기가 제공됩니다. 특히,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경기 일정, 결과, 선수 정보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포털 사이트와 스포츠 전문 플랫폼에서도 경기 하이라이트와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므로, 이를 통해 놓친 경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직관 안내

경기장에서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직접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번 대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은 쇼트트랙 경기가 열리는 주요 장소로, 현장에서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다만, 경기장 내에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개인 위생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는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자리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길리 선수의 활약은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며, 남자부에서도 박노원 선수 등 유망주들의 두각이 눈에 띄었습니다.

 

선수들의 노력과 성과는 국내 빙상 스포츠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 있을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거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며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공식 생중계 채널을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와 다시보기를 활용하여 놓친 경기도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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