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다큐 더 플레이리스트 14일 첫방송
2024년 12월 14일, K리그2 참가 구단들의 이야기를 담은 3부작 다큐멘터리 '더 플레이리스트'가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직영하는 종합 스포츠 편성 채널인 MAXPORTS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더 플레이리스트'는 K리그2의 14개 구단을 심도 있게 소개하며, 각 팀의 역사, 현재, 주요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K리그2 다큐 더 플레이리스트 첫방송
'더 플레이리스트'는 2024시즌 K리그2 우승으로 승격에 성공한 FC안양과 2025시즌 K리그2에 합류하는 인천유나이티드를 포함한 총 14개 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주요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각 팀의 스토리와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하여 다큐멘터리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각 팀의 스토리와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하여 다큐멘터리의 단조로움을 피하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감동을 전달합니다.
세븐틴의 '손오공', god의 '하늘색 풍선',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들이 각 팀의 이야기와 함께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더 플레이리스트 1부
첫 번째 에피소드인 '다시, 영광의 시대'에서는 과거 K리그1에서 우승 경험이 있거나 상위권을 달렸던 전남 드래곤즈,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성남 FC, 부산 아이파크, 경남 FC 등 5개 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들 팀은 K리그2로 강등된 이후 다시 1부 리그로의 승격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과 부산은 올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 등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이러한 팀들의 도전과 열정을 조명하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플레이리스트 2부
두 번째 에피소드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는 아직 승격 경험이 없는 충남아산 FC, 부천 FC 1995, 천안시티 FC, 안산 그리너스 FC 등 4개 팀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이들 팀은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내며, K리그2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 시즌 예상을 깨고 정규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충남아산의 사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이 에피소드는 이러한 팀들의 노력과 성과를 조명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합니다.
더 플레이리스트 3부
마지막 세 번째 에피소드 'New Challenge: 새로운 도전'에서는 FC 안양, 김포 FC, 충북청주 FC, 서울 이랜드 FC, 인천 유나이티드 등 5개 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특히, 다음 시즌부터 K리그1의 그라운드를 밟는 FC 안양과 K리그2에서 1부 리그 재진입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이어갈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야기가 함께 다뤄집니다.
이 에피소드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팀들의 열정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더 플레이리스트'는 각 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며, 팬들에게는 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K리그2 팬이라면 익숙한 박용식, 윤장현, 김용남 캐스터 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하여 더욱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K리그2의 다양한 구단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축구 팬들에게는 새로운 시각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팀의 역사와 도전 과정을 통해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더 플레이리스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MAXPORTS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이번 K리그2 다큐멘터리를 통해 K리그2의 매력과 각 구단의 열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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