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중계 한국 선수 순위별 우승상금
2024년 11월 2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1,1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고진영, 유해란, 김세영, 김아림, 최혜진, 안나린 등 11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여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중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LPGA 투어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로, 총상금 1,100만 달러가 걸려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전 라운드가 생중계됩니다.
1라운드는 11월 22일 새벽 4시부터, 2라운드는 11월 23일 새벽 3시 45분부터, 3라운드는 11월 24일 새벽 3시 45분부터, 최종 라운드는 11월 25일 새벽 3시 45분부터 중계됩니다.
또한, JTBC 골프 공식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시간 스트리밍이 제공되어 골프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한국 선수
이번 대회에는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양희영을 비롯해 유해란, 김세영, 고진영, 임진희, 최혜진, 안나린, 김아림, 신지은, 이미향, 김효주까지 총 11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합니다.
한국 선수들은 1라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특히, 안나린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로써 2위인 미국의 엔젤 인(7언더파 65타)을 1타 차로 앞서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고진영, 최혜진, 이미향은 각각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들은 선두와 4타 차이를 보이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세영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 김아림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8위에 위치했습니다. 유해란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5위를 기록하며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들이 남은 라운드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간다면,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안나린의 선두 유지 여부와 고진영, 최혜진, 이미향 등의 상위권 도약이 주목됩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랍니다.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순위별 우승 상금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1,10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153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며,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 한화로 약 56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여자 골프 단일 대회 기준으로 역사상 가장 높은 우승 상금으로, 이러한 상금 구조는 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높이며, 대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위는 100만 달러, 3위는 50만 달러, 4위는 40만 달러, 5위는 30만 달러 등으로 상금이 분배되며, 60위까지 상금이 지급됩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당한 상금을 획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순위 | 순위별 우승 상금 |
우승자 | 400만 달러 (약 56억 원) |
준우승자 | 100만 달러 (약 14억 원) |
3위 | 50만 달러 (약 7억 원) |
4위 | 40만 달러 (약 5억 6천만 원) |
5위 | 30만 달러 (약 4억 2천만 원) |
6위 | 25만 달러 (약 3억 5천만 원) |
7위 | 20만 달러 (약 2억 8천만 원) |
8위 | 18만 달러 (약 2억 5천만 원) |
9위 | 16만 달러 (약 2억 2천만 원) |
10위 | 15만 달러 (약 2억 1천만 원) |
11위 ~ 60위 |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최하위인 60위 선수도 5만 5천 달러 (약 7천 7백만 원)를 받습니다. |
2024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과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국 여자 골프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대해 보며, JTBC 골프 채널과 함께 경기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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