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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12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일정 시간 무료 중계

찡키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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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챔피언 드리퀴스 뒤 플레시(Dricus du Plessis)와 전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Sean Strickland)가 재대결을 펼칩니다.

 

두 파이터는 2025년 2월 9일(한국 시간) 호주 시드니의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12: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2' 메인 이벤트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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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경기 일정 및 시간

 

 

UFC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이번 대회는 2월 9일 일요일에 개최되며, 언더카드는 오전 10시부터, 메인 카드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후 12시부터 시작됩니다.

 

메인 이벤트인 뒤 플레시와 스트릭랜드의 경기는 메인 카드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정확한 시작 시간은 이전 경기들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전 대결 및 배경

두 선수는 지난해 1월 UFC 297에서 처음 맞대결을 가졌으며, 당시 뒤 플레시가 2-1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하여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습니다. 이 경기는 치열한 접전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판정 결과에 대한 논란도 있었습니다.

 

뒤 플레시는 첫 번째 대결에서의 스플릿 판정에 대해 "큰 충격이었다"며, 이번 재대결에서는 확실한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난 판정운이 좋았던 게 아니다. 벨트를 거저 얻은 게 아니다. 경기 시간 25분 중 23분을 전진했으면 확실히 이긴 거다. 난 그저 점수만 따려고 한 게 아니라 싸우려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스트릭랜드는 첫 번째 대결에서 뒤 플레시의 박치기 반칙으로 인해 패배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재대결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 더러운 녀석이 박치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며, "그 멍청한 녀석을 유치원으로 다시 보내버리겠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경기 분석 및 전망

첫 번째 대결에서 스트릭랜드는 잽과 프론트 보디킥을 활용하여 유효타 173개를 기록, 뒤 플레시의 137개보다 앞섰습니다. 그러나 뒤 플레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테이크다운에 성공하여 판정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이번 재대결에서도 그래플링 우위를 점하는 선수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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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코메인 이벤트 및 기타 경기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장웨일리(중국)가 타티아나 수아레즈(미국)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을 치릅니다. 장웨일리는 현재 타이틀전 5승을 기록 중이며, 이번 승리로 요안나 옌제이치크의 기록과 동률을 이루게 됩니다.

 

또한, 한국의 박현성 선수가 플라이급 경기에서 몽골의 냠자르갈 투멘뎀베렐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박현성은 이번 경기를 통해 결혼 자금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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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채널 및 시청 방법

 

 

UFC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국내에서는 TVING(티빙)을 통해 언더카드와 메인카드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tvN SPORTS 채널에서는 2월 9일 오후 6시에 녹화 중계를 방영할 예정입니다. tvN SPORTS는 GENIE TV 54번, Btv 213번, U+tv 99번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티빙은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티빙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회원 가입 후, 해당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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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결 기대 포인트

 

 

UFC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1. 첫 대결의 회고와 논란

첫 번째 대결은 판정단의 2:1 스플릿 판정으로 뒤 플레시의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 스트릭랜드는 뒤 플레시가 경기 도중 자신에게 박치기를 했다고 주장하며, 패배의 원인을 그로 인한 부상으로 돌렸습니다. 스트릭랜드는 "그 더러운 녀석이 박치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반면, 뒤 플레시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며, 자신의 승리가 정당했음을 강조했습니다.

 

2. 파이터들의 스타일 분석

뒤 플레시는 강력한 타격과 그래플링 능력을 겸비한 웰라운드 파이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경기에서 지속적인 압박과 전진 스텝을 통해 상대를 몰아붙이는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반면, 스트릭랜드는 정교한 잽과 프론트 보디킥을 활용하여 거리 조절과 포인트 싸움에 능한 파이터입니다. 첫 대결에서 스트릭랜드는 유효타에서 173-137로 앞섰지만, 뒤 플레시의 테이크다운과 강력한 타격에 의해 판정에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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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UFC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3. 재대결의 기대 포인트

이번 재대결에서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두 파이터의 전략적 변화입니다. 스트릭랜드는 첫 패배 이후 자신의 전략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뒤 플레시의 그래플링을 어떻게 방어할지에 대한 대비를 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뒤 플레시는 첫 경기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욱 강력한 압박과 타격을 통해 확실한 승리를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첫 경기의 논란을 의식하여, 이번에는 더욱 클린한 경기를 펼치려는 노력이 예상됩니다.

 

4. 경기의 중요성과 향후 전망

이번 재대결은 미들급 타이틀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뒤 플레시가 승리한다면 그의 챔피언십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며, 미들급 디비전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입니다. 반면, 스트릭랜드가 승리한다면 타이틀을 탈환하며, 두 파이터 간의 트릴로지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미들급 디비전의 흥미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5. 팬들의 기대와 미디어의 반응

이번 재대결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매우 높습니다. 특히 첫 대결의 치열함과 논란으로 인해, 이번 경기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디어에서도 두 파이터의 재대결을 집중 조명하며, 다양한 분석과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스트릭랜드의 발언과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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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UFC 미들급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 재대결

 

'UFC 312: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2'는 미들급 챔피언십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대회로, 두 선수의 전략과 기량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은 TVING과 tvN SPORTS를 통해 경기를 시청하며, 두 파이터의 치열한 재대결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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