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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영화 뜻 줄거리 결말 손익분기점 실제인물

찡키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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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는 2023년 개봉한 스포츠 드라마로, 2012년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해체 위기에 놓인 고교 농구부가 신임 코치와 단 6명의 선수들로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립니다.

 

리바운드
영화 리바운드

 

 

 

리바운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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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뜻

'리바운드'는 농구 용어로, 슛이 실패한 후 튀어나온 공을 다시 잡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하는 의미를 내포하며, 영화의 주제와도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이 영화는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 중앙고 농구부가 신임 코치와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전국 대회에서 예상치 못한 성과를 이루는 과정을 그립니다. 스포츠를 통한 성장과 팀워크, 그리고 도전 정신을 강조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장항준 감독의 연출과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등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리바운드 줄거리

 

 

리바운드리바운드
리바운드 줄거리

농구선수 출신의 공익근무요원 양현(안재홍 분)은 해체 위기에 처한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됩니다. 하지만 팀은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첫 경기에서 고교 농구 최강팀인 용산고를 만나 몰수패를 당하는 치욕을 겪습니다. 학교 측은 농구부 해체를 논의하지만, 양현은 자신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선수들을 다시 모읍니다.

 

팀은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이신영 분), 부상으로 꿈을 접었던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정진운 분),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김택 분),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정건주 분),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김민 분),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안지호 분) 등으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양현 코치의 지도 아래 팀워크를 다지며 전국 대회에 도전합니다.

 

이후 이들은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교체 선수 없이 단 6명의 선수로 대회를 치러야 하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들은 투혼을 발휘하며 승리를 거듭합니다. 특히, 준결승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를 상대로 연장전 끝에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이뤄냅니다.

 

리바운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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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결말

'리바운드' 결말에서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합니다. 비록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단 6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팀이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성과였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영화는 이러한 실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합니다.

 

'리바운드'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더욱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안재홍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과 현실감 넘치는 경기 장면, 그리고 팀워크와 성장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연출이 돋보입니다.

 

또한, 영화는 실패와 좌절을 겪는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며, '리바운드'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리바운드 손익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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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손익분기점

'리바운드'의 제작비는 약 75억 원으로 추정되며, 홍보비 등을 포함하면 총 100억 원 정도가 소요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약 180만 명에서 190만 명 사이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영화는 개봉 이후 약 6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와 웨이브 등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리바운드 실제인물

 

 

리바운드리바운드리바운드
리바운드 실제인물

안재홍이 맡은 강양현 코치는 부산중앙고 출신의 농구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중, 모교의 농구부 코치로 부임합니다. 그의 실제 모델인 강양현 코치는 현재 조선대학교 농구부 감독과 3대3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이신영이 맡은 천기범은 팀의 주장을 맡은 가드로,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을 지닌 선수입니다. 실제 인물인 천기범 선수는 이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프로 선수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은퇴한 상태입니다.

 

정진운이 연기한 배규혁은 부상으로 한때 농구를 포기했지만, 다시 코트로 돌아온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입니다. 실제 인물인 배규혁 선수는 현재 체육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김택이 연기한 홍순규는 축구 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로, 팀의 리바운드를 책임집니다. 실제 인물인 홍순규 선수는 프로 무대에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은퇴하였습니다.

 

정건주가 연기한 정강호는 길거리 농구를 즐기던 파워 포워드로, 팀의 에너자이저 역할을 합니다. 실제 인물인 정강호 선수는 안양 KGC 인삼공사에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은퇴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지호가 연기한 정진욱은 농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자칭 마이클 조던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실제 인물인 정진욱 선수는 부산 KT 소닉붐에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은퇴하였습니다.

 

리바운드 실제인물

'리바운드'는 스포츠 영화의 감동을 넘어, 열악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열정과 투혼을 그린 작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등장인물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성장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또한, 실제 인물들의 이후 행보를 통해, 영화가 끝난 후에도 그들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억될 '리바운드'는 현재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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