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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송합니다 줄거리 출연진 예고편 정보

찡키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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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송합니다'는 2024년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Joy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갑작스러운 파혼으로 인생의 궤도를 잃은 주인공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전소민, 최다니엘, 공민정, 장희령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와 웨이브를 통해서도 동시 방영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줄거리

 

 

오늘도 지송합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줄거리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갑작스러운 파혼으로 인해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주인공 지송이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주인공 지송이(전소민 분)는 결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파혼을 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돌싱녀입니다.

 

어느 날, 조카 제이의 돌봄을 맡게 되면서 신도시 주민들의 허세와 텃세에 맞서기 위해 위장 유부녀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송이는 구 남친 석진호(권혁 분)와 그의 아내 안찬양(장희령 분), 그리고 이혼 전문 변호사 차현우(최다니엘 분) 등과 얽히며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을 겪게 됩니다.

 

특히, 신도시맘들의 관심과 오해 속에서 지송이의 일상은 더욱 복잡해지며, 그녀의 좌충우돌 생존기가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출연진

 

 

오늘도 지송합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진

 

✔️ 지송이 (전소민 분) : 파혼 후 신혼집 대출을 갚기 위해 카페, 라이더, 등하원 도우미 등 각종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전업 돌싱녀로, 갑작스러운 이혼 후 신혼집 대출금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입니다. 어느 날 조카 제이의 등장으로 위장 유부녀의 삶을 살게 되며, 신도시 주민들의 허세와 텃세에 맞서게 됩니다.

 

✔️ 최하나 (공민정 분) : 임신을 포함한 모든 일을 엑셀로 문서화하여 해결하는 파워 J형 워킹맘으로, 새벽 5시면 레깅스를 입고 미라클 모닝을 즐기는 철저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천포 전업맘들 사이에서 쩔쩔매던 중, 화려하게 등장한 소문의 중심이자 뉴욕 맘이 손절한 구절친 '송이'와 재회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 안찬양 (장희령 분) : 결혼 후 천포 신도시에 정착하여 부모님이 차려준 도예공방을 운영하는 부잣집 막내딸로, 남들이 보기에는 이상적인 신도시 부부의 삶을 살고 있지만, 권태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던 중 아랫집 여자 '송이'와 얽히면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 차현우 (최다니엘 분) : 위로보다는 해결이 우선이라 여기는 이혼전문 변호사로, 각종 영업과 상담으로 감정이 털어내는 고객들 탓에 까칠해진 상태에서 만나기만 하면 감정이 앞서 으르렁대는 '송이'를 만나게 되며, 그녀에 대한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 김이안 (김무준 분) : 천포 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미소천사 카페 사장으로, 고생 없이 자란 티 없는 맑은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카페 아르바이트생인 '송이'가 곤란에 처했을 때 곁에서 비밀을 지켜주며 자신의 일처럼 나서는 인물입니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조합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 캐릭터의 매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예고편

 

 

오늘도 지송합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예고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송이의 고단한 일상과 신도시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담겨 있습니다.

 

지송이는 파혼 후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그러던 중 신도시로 이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며, 특히 최다니엘이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과의 로맨스가 예고됩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장면들이 담겨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오늘도 지송합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와 사랑, 그리고 자아 찾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로, 전소민, 최다니엘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제작진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2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Joy와 넷플릭스, 웨이브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미리 작품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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